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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댕굴댕굴 굴러다니는 귀여운 호박을 본적이 있으신가요?^^

41번째 인터뷰 주인공은 바로, 호박이 넝쿨째 굴러 들어오는 살 맛 나는 세상을 꿈꾸는 해피바이러스 호박님입니다. 호박님만의 색깔있는 7문7답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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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감있는 카툰으로 들썩들썩한 "호박툰"의 탄생배경이 궁금합니다. "호박툰"은 어떤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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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박님이 생각하시는 "블로그"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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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박도 아니고, "호박"이란 닉네임을 사용하게 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더불어 카툰속에 자주 등장하시는 "박하"님도 어떻게 생긴 닉네임인지 궁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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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호박님은 블로그가 왜 좋으세요? 호박님이 느끼시는 블로그 만의 매력은 어떤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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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호박툰"을 찾아가보면 엄청난 방문자수와 끝이 없는 댓글들이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블로깅 하시면서 신경쓰이시는 부분도 많으실텐데요. 블로깅 하시면서 가장 많이 신경쓰시는 부분은 어떤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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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호박툰"이 앞으로 바라는 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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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읽어주실 분들께 인사 한마디를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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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님이 두 팔 벌리고 반겨 주실 것 같은, 따스함이 넘치는 호박님의 블로그로 놀러 가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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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호박툰 2008/06/18 15:55 삭제

    Subject: 호박은 누구? 블.코 인터뷰와 댓글놀이 바톤

    메타블로그(metablog)는 간단히는 블로그의 집합체라고 설명할 수 있다. 반말이라서 죄송요~^^; 메타블로그란? 자세히보기(클릭) 특징이나 방향성에 따라 블로그 포털 또는 블로그 허브라고 칭하..
  1. 필로스 2008/06/18 15:1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앗싸 1빠~
    호박님 너무 재미있습니다^^

    1. 호박 2008/06/18 15:5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일빠쟁이 필로스님께는 호박툰 평생무료입장권을 드립니다여^^;
      양도/증여/매매.. 다돼다돼~ ㅋㅋㅋㅋ

  2. 시앙라이 2008/06/18 15:2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오오 필로스님 1등..ㅎㅎ
    호박님 직접 인터뷰 내용까지 손수 작업하셨나봐용..
    넘 잼있습니다~~굿굿굿...
    모자좀 벗으시지..ㅋㅋ

    1. 호박 2008/06/18 15:5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넘 쟁쟁한님들이 많아서리 쪼매라도 텨볼라고 자작을 시도해봤슴다^^
      저 모자벗으면 테러당할지도 몰라여~ 쿨럭 OTL

  3. 어설프군YB 2008/06/18 15:2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박님~~ 저예염.. ㅎㅎ
    축하드리옵니다.

    두디어 블코 인터뷰에 올라오셨군요. ㅎㅎㅎ
    그리고 남편분과의 사진 멋지십니다. ㅎㅎ

    하지만 다음엔 모자를 벗어주심 어떨지.. 쿄쿜쿄

    1. 호박 2008/06/18 15:5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박님? 캬캬캬캬~ 그것도 개안쿤요^^; 써먹어야징..
      그리고 저 블코티는 어디소풍갈때도 입고갈랴구요~ 빨고입고빨고입고
      너덜너덜해질때까징.. ㅋㅋㅋㅋㅋㅋㅋㅋ

    2. 어설프군YB 2008/06/18 16:2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와우~~ 정말요.. ㅋㅋㅋ

      멋쟁이멋쟁이.. ㅎㅎㅎ

  4. 저녁노을 2008/06/18 15:5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ㅋㅋㅋㅋ
    우와...
    추카 드립니더.

    블로그는 소통이지요??

    1. 호박 2008/06/18 15:5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그람요~ 그람요~ 소통이다 마다요^^
      일방통행은 미워잉.. 무플도 미워잉.. 호박보다 잘나가는 노을님두 미워잉.. (엉?)
      캬캬캬캬캬캬^^; 축하 감사합니다.

  5. 저녁노을 2008/06/18 15:5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ㅋㅋㅋㅋ
    우와...
    추카 드립니더.

    블로그는 소통이지요??

  6. 배트맨 2008/06/18 16:0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앗 호박님이 인터뷰로 올라와 있으시길래 읽어보았습니다.
    한참 웃으면서 읽었네요. 사진과 글 모두 진솔하고 재미있었습니다. ^^*
    블코 질문하시는 분 3번항이 대박이였습니다.
    '수박도 아니고' (아 너무 웃어서 배가 아파요~)

    1. 호박 2008/06/19 00:5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앗! 배트맨님 여기서 또 뵙네욘^^ 배트맨님 영화리뷰도 잼있어여~ 편안한밤 되시길요^^

  7. 에코 2008/06/18 16:0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안절부절 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ㅋㅋㅋ

    인터뷰 축하드립니다^^
    호박님과 박하님의 모자벗은 모습을 많은 분들이 원하시네요 ㅋㅋㅋ

    1. 호박 2008/06/19 01:0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월매나 떨렸다구효~ 에코님두 당해보세효^^ㅋ
      안절부절.. 쫌 귀여웠나여? <<< 막이래^^ㅋ

  8. 마루 2008/06/18 16:0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지금 잠실 롯데호텔에서 쿽익스프레스 8K 신제품 출시현장인데, 블코에 잠시 들어와 보니 우왕~ 호박님 인터뷰기사가 보이길래 축하해 드리려 잽싸게 들어왔습니다.
    늘 재밌는 글들로 미소짓게 하는 호박님이 블코인터뷰에 모습을 보일 것이라 믿고 있었습니다..... 초강아부..ㅋㅋㅋ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호박님을 좋아하는 이웃블로그들이 많이 늘어나시길 바라며, 아름다운 블로거, 사랑받는 블로거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아자아자^

    1. 호박 2008/06/19 01:0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마루님두 아자아자 홧팅이구요~ 멋찐 마루님만의 인터뷰.. 기대할께효(^.~)찡긋!

  9. 꼬깔 2008/06/19 02:1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와~ 정말 재밌습니다. :)이렇게 깔끔한 인터뷰는 처음 본 것 같아요. :) 축하드립니다.

    1. 호박 2008/06/23 00:0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감샤합니다. 꼬깔님^^ 아~ 갑쟈기 꼬깔콘 먹고싶넹^^; ㅋㅋㅋㅋ

  10. 2008/06/25 07:4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1. 2008/06/25 19:5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2. 호박 2008/06/26 14:4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으메으메.. ㅠㅠ

    저 관리자만 볼수있는 댓글은 뭔가여.. ㅡ,.-
    호박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신건가여.. 진정..
    절케 비댓으로 댓글을 달아놓으시면 호박은 정작 볼수없다는거.. (시무룩~)

    아~ 궁금혀.. 궁금혀.. 궁금혀.. (우띵!)

  13. rince 2008/07/03 23:5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하하... 호박님이 볼 수 없는 비밀댓글... 저거 은근히 재미나네요...
    사실은 호박님만 보라고 올린걸거 아녀요 ^^

  14. blogkorea 2008/07/04 17:3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위의 비밀댓글은 호박님께 남긴 댓글은 아니네요^^ 관리자에게 남긴 댓글이 맞습니다.

  15. 산골소년 2008/07/06 20:3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호박님 머리 묶은 옆모습 너무 아름다우세요~!
    축하드립니다. 근데 호박님도 책을 많이 읽으시나봐요. ^ ^

  16. jjoa 2008/07/17 01:5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커플티 입고 찍은 사진이라...흐흐..아직도 신혼 같어요..ㅎ부럽 부럽..

  17. 문자뽀인트 2008/08/09 13:2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생활에 활력이 돋는 글이네요...
    박하님과 카페친구입니다. 안부전해주세요...
    박하님의 필명유래를 오늘 알게되었네요^^ 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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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Guy 명쾌한 판사의 법원 Hot Story
라는 사법부의 블로그는 제목부터 '선수' 냄새가 납니다. 공공기관의 블로그는 지루하고 무거울 거라는 예상을 깨고 의도적으로 가볍게 만드려는 시도도 보이지요. 처음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명쾌한'이라는 가상의 블로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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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명쾌한
성별 : 남
생일 : 4월 25일(기억하기 쉬운 법의 날!)
직업 : 판사
직장 및 부서 : 대법원 공보관실
모토 : 국민의 마음을 읽는 판사가 되자!
특기 : 독심술 연습(국민의 마음을 읽기 위해...ㅋㅋ)
취미 : 무협지 완독, 드라마 주인공 단점 찾아 여직원들에게 알려주기(최근타겟: 쾌도 홍길동!)
별명 : 호기심천국, 엉뚱지존
매력포인트 : 자칭타칭 동안(?), 부장판사님께 야단을 맞아도 30초안에 웃음을 찾는 쿨~~~가이!



재미있는 프로필이 눈길을 끌죠? 사실 명쾌한은 한 명이 아닙니다. 대법원 공보관실의 배현태 판사를 중심으로 김내현 실무관과 다른 공보관실의 직원들이 함께 꾸려가는 팀블로그 형태이죠. 배현태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명쾌한과 블로그에 대해 파헤쳐(!)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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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태 판사님

블로그의 시작?
 "작년, 2007년 8월부터 약 한 달간의 준비기간을 갖고 블로그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외부업체에 의뢰해 대법원의 전반적인 홍보 현황을 진단해보았죠. 그 중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특히 블로그를 홍보툴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고 시도해본 거에요"

'명쾌한'은 누구?
 "대법원에 있는 실제 인물이 모델입니다. 공교롭게도 이름이 '배용준'인 30대 미남 판사지요. 법원에서 만드는 인쇄물이나 영상물의 모델로도 활동하던 친구였는데 눈여겨 봐두었다가 캐리커쳐의 모델로 썼지요. 자유롭고 튀는 아이디어를 가졌지만 서투른 면도 있는 매력적인 판사를 담으려고 했습니다. 모델료로는 캐리커쳐를 액자에 고이 담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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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커쳐의 실제 모델 '배용준' 판사

"원래 기획사에서 제시한 캐릭터의 이름은 '공정한'이었는데 마지막에 '명쾌한'으로 바꿨어요. 대신 '공정한'은 '명쾌한'의 친구 판사로 나오지요. 블로그 어딘가에 잘 찾아보면 그 친구도 나옵니다 ㅎㅎ"

콘텐트 소스는?
블로그에 방문해보면 아시겠지만 콘텐트의 주제가 '법'에 국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법과 전혀 관련이 없는 흥미있는 포스트가 올라오기도 하고, 법과 일상생활, 영화 등을 엮은 포스트도 있지요. 주제뿐만 아니라 시각도 다양하고요.

"필진은 크게 세 부분에서 나옵니다. 공보관실 내부에서 뉴스나 정책을 가공하여 올리는 부분, 법원 내 소식지에 올라오는 판사들의 컬럼이나 기고글, 그리고 'Young Bloggers'라는 이름이 붙은 20여 명의 대학생 기자단입니다"

모집 당시 100여 명이 지원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던 대학생 기자단은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한 달에 한 번씩 모임이 있을 정도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게중에는 교환학생으로 외국에 나가 현지의 소식을 블로그에 올리는 학생들도 있어 콘텐트는 더욱 다양화 되었지요.

베스트 포스트?
"가장 관심이 쏠리고 댓글도 많이 달렸던 포스트는 '국민 참여 재판'에 관련된 포스트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슈가 있는 사안인 만큼 관심도 많았죠.

그 외 기억에 남는 포스트는 아들에게 허위자백을 받아낸 판사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마용주 판사의 포스트입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블로고스피어에 잘 맞는구나라는 걸 느꼈지요 "

최근에 '가정법원에서 만난 아저씨들'이란 포스트가 다음블로거뉴스 탑에 올라 방문자가 급증하기도 하였지요.

각 카테고리별 콘텐트가 쏠리지 않도록 매일 요일를 지정해 업데이트하는 세심한 관리, 그리고 매일 포스트를 올릴 정도의 왕성한 생산력으로 블로그를 키워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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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명쾌한'은 여러 명!^^ 블로그를 운영하는 대법원 공보관실의 직원들
앞쪽의 배현태 판사 옆은 블로그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데려온(!) 김내현 실무관

좋은 블로그가 되기 위해!
 "공공기관의 블로그가 단지 의견과 소식을 전하기만 한다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의 뜻을 알려주기 위해서 블로그를 운영하면 잘 안될 것 같아요. 보는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알려주고 재미를 줘야지요.

법원에 대한 이미지를 만드는 수단의 하나로 법원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고, 블로그를 통해 법원이란 이미지가 편하게 느껴지도록 하는 게 저희의 목적입니다"

"내부에서는 실은 블로그를 잘 알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고 '작년에 공들여서 했는데 그거 잘 되가나?'는 정도로 여쭤보시는 분도 계세요. 저희들의 평가는 아마추어가 한 것 친곤 잘했다라고 내리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계속 새로운 아이디어를 주입할 거에요. 좋은 블로그는 목적과 성격이 명확한 블로그 인 것 같아요. 사법부 블로그도 성격을 유지하고 특화된 블로그로 발전시켜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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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Cool Guy 명쾌한 판사의 법원 Hot Story 2008/06/13 13:53 삭제

    Subject: 명쾌한이 궁금하시다고요?

    여러분~~ 아마도 명쾌한이 누구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프로필에 나와있기는 하지만 그건 사이버상의 명쾌한 일뿐.. 실존 인물이 누구인지 궁금하셨죠? 블로그 코리아(http:/..
  1. 에코 2008/06/11 13:1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인터뷰 축하드립니다.
    블로그 둘러봤는데 어렵기만 한 법이야기에 조금더 쉽게 다가갈수 있는곳 같습니다^^
    멋져요~!

  2. 보니 2008/06/12 10:0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딱딱하고 지루할것 같은 법 이야기를 명쾌하게 풀어주시는 판사님~
    좋아요좋아!! 세상 모든 공무원들이 판사님같아야 하는데^ ^~

  3. 어설프군YB 2008/06/12 10:1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와우.. 멋지신데요.
    도너스 블로그에서 뵜을때 어떤분일까
    많이 궁금했는데..

    TV에서 보는 법조계 분들의 매서움보다는..
    친근함이 느껴져서 더 좋은 인터뷰 였던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활약 기대할께요.

  4. 궁금이 2008/06/12 10:1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어렵고 무서운 법에 대해 좀더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게 하는 좋은 창구 인것 같아요.. 화이팅

  5. Energizer 2008/06/12 10:2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오~ 명쾌한님이시군요^^
    인터뷰 잘 봤습니다~

  6. 꼬깔 2008/06/12 10:5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저 역시 법조인이라면 매서움이나 날카로움부터 연상되었는데, 정말 친근함이 느껴지는 인터뷰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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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가 온통 초콜릿 이야기로 가득 차 있어 달콤한 향기를 폴폴 풍기는 블로거 퓌퓌님이 5월 첫번째 블코 인터뷰의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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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퓌의 초콜릿 이야기의 블로거 퓌퓌님

초콜릿의 힘을 믿으시나요?
전 초콜릿을 먹고나서 행복하다고 말하자, 한 외국인 친구가 '그건 설탕 때문'이라고 씨니컬하게 말하던 기억이 납니다. 단지 당지수가 높아졌기 때문에 느끼는 즉각적인 만족일 뿐일까요?

블로거 퓌퓌님은 조용하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아니라고 말합니다.
"초콜릿을 먹을 때 나오는 호르몬은 사랑을 할 때 나오는 호르몬과 같대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생물학적으로 같은 작용을 하게 만드는 거지요. 단, 카카오 함량이 높은 것을 먹었을 때만이에요. 그러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등 건강에도 좋아요"

그러면 '별로 마음에 없던 남녀도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을 함께 먹으면 사랑에 빠지는 거냐'는 우문을 던지자 긴장이 풀리듯 함께 와하고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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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퓌님은 5년 째 초콜릿을 만드는 쇼콜라띠에로 일하고 있습니다. 또 자신의 초콜릿 공방에서 초콜릿 만들기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하지요. 블로그에서 초콜릿과 관련된 모든 이야기들을 올리고 또 소통을 하지요.

초콜릿의 치유의 힘은 실제 사례로도 증명됩니다.
"초콜릿을 배우러 오신 분 중에 마음을 다치신 분들이 꽤 많아요. 신기한 건 이 분들이 배우면서 회복이 되어 나가신다는 거죠"

명문대 출신의 잘나가던 남성 직장인이 마음의 병을 얻어 회사를 그만두고,초콜릿을 배우며 회복되기 시작했다는 소설같은 이야기가 실제 일어나기도 한답니다.

또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이 대학에 가지 않고 초콜릿을 배우기 위해 오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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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퓌님의 공방에서 초콜릿 수업을 받고 있는 사람들

"저에게 초콜릿을 배우러 오시는 분 중에 80% 이상이 지방분들이세요. 강원, 경남, 충청 등 각지에서 매주 오시기에, 항상 고맙고 열심히 가르쳐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죠"

16주로 이루어진 전문가 과정이 끝나면 퓌퓌님에게 세뇌(?)가 되어서 나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용기가 없는 어린 학생들에게는 뭐든 할 수 있다고 기운을 불어넣어주고, 꿈이 과연 이루어질까 걱정하는 사람들에게는 과감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극을 준다고 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퓌퓌님도 에너지를 얻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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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퓌님은 그렇게 나누고 교감하는 수업이 너무 좋답니다. 대학생 때 과외를 많이 했는데 그 때도 학생들하고 공부도 하고 콘서트도 다니는 등 친밀하게 수업을 했었다네요.
'일대일 레슨이 체질이신가봅니다'라고 했더니 웃으면서도 고개를 끄덕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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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퓌님 처음 초콜릿에 반한 건 10여년 전, 스위스 요리 수업을 받으러 갔다가 트뤼플 초콜릿을 접하고서입니다. 송로버섯과 비슷하게 생겨 트뤼플이란 이름이 붙은 이 초콜릿을 만드는 과정도 신기하고, 맛도 좋아서 첫눈에 반하게 된거지요.

무엇이든 배우는 것을 좋아해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 만들기를 배우던 중 초콜릿에 필이 꽂혀 배우고 더 배운 것이 지금은 직업으로 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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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에서 학생들이 만든 초콜릿의 단체샷(!)

지금까지 만든 초콜릿 작품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초콜릿 크리스마스 카드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독특하죠. 공방에 초콜릿을 이용한 작품들이 여기 저기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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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을 만드며 가장 행복한 순간은 '받는 사람이 기뻐했을 때'랍니다.
요리를 하고 디저트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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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한쪽에 걸려있는 베르메르의 그림과 퓌퓌님의 포즈가 묘하게 어울리지 않나요?
행복한 웃음 언제나 간직하시고 블로고스피어에도 달콤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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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코 2008/05/07 20:0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우아아앙 "쇼콜라띠에"

    저도 예전에 "쇼콜라띠에"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인터뷰 잘봤습니당^^

  2. 어설프군YB 2008/05/08 10:4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 멋있으세요.
    인터뷰를 보면서 블로그스피어엔 제가 모르는
    대단한 분들이 계시구나란 생각을 하게되네요.

    인터뷰 잘보고 또, 쇼콜라띠에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3. 보니 2008/05/08 18:2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앗... 도너스캠프에서 보신분이다...
    퓌퓌님은 언제나.. 달달한 기분으로 지내실것 같아.. 부러워요..
    머리 아픈일 없을것 같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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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블로그를 하지 않는 주변 사람들(특히 가족)에게 이런 잔소리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돈도 안 되는 걸 뭘 그렇게 열심히 하느냐”고요.

하지만 이 블로거에게는 감히(!) 그런 잔소리도 못할 것 같네요. 달달한 체리 Picking cherry의 블로거 체리님은 블로그 이름부터 컨셉을 그대로 나타내는 체리피커라고 지었습니다. 온라인의 각종 이벤트에 참가하고, 블로그를 활용하여 돈을 벌기도 하고, 각종 재테크, 절약 노하우를 담은 블로그의 내용에 꼭 맞는 이름이죠.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건 “흩어진 쿠폰을 모아두기 위해서”라는 단순한 이유에서였지만 지금은 일평균 방문자가 2000명에 달하는 파워블로그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 숫자는 로봇유입을 제외한 방문자수라니, 정말 알짜 블로그답습니다.

체리님을 햇살이 가득했던 토요일 오전에 만나 블로그와 재테크, 블로그로 돈벌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꽤 낭만적인 분위기와 안 어울리는 주제인가요? 하지만 길지 않은 인터뷰 시간 내내 유쾌하고 건강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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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체리 Picking Cherry의 블로거 체리님


#1. 블로그

- 블로그를 언제, 어떻게 시작하셨어요?

“작년(2007년) 8월부터 시작했어요. 그동안 유행했던 매체를 거쳐서 블로그에 정착했지요. 처음에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쿠폰을 제가 쓰기 좋게 모아두기 위해 시작했어요”

- 쿠폰을 모으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하셨다지만 이젠 일(?)이 좀 커진 것 같네요. 

“사람들이 놓치고 가는 부분이 많아요. 쿠폰도 일부러 쓰면 낭비라지만 어차피 쓸 거면 활용을 해야지요. 있는 것을 안 쓰면 아깝잖아요. 마케팅 비용이 다 내는 돈에 포함 되어있는데요… 쿠폰뿐만 아니라 그렇게 모르고 지나가는 것들을 알려주는 블로그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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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돈벌기

체리님의 블로그 핵심 콘텐츠 중 하나는 ‘블로그를 통한 수익’에 관한 카테고리입니다.
블로그 수익 140만원에 관한 보고서에서는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 생긴 실수입에 관해 솔직담백하게 포스팅을 했죠. 이외에도 다양한 블로그 수입원에 대한 실험을 해보고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애드센스의 정책이 바뀌기 전 약 두 달간 300달러의 수익을 낸 경험기도 있습니다.

- 일부 블로거들 중에는 애드센스로 돈벌기에 집중해서 포스트보다 광고를 더 눈에 띄게 배치하는 등 노골적으로 수익을 내려고 하기도 합니다. 체리님은 이런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디나 그런 사람들은 있죠. 꼭 블로거 중에서만이 아니라 어느 분야든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 (블로거가 돈벌이 연연한다는 식으로) 확대 해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솔직히 좀 가식적으로 보여요. 예전부터 돈을 천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었잖아요. 그런 것처럼 블로그에서도 시사, 문화 이런 이야기 하면 그럴 듯하게 보는데 돈 이야기하면 그렇게 안보는 거죠”

- ‘기자님, 기사쓰기 싫으면 싫다고 하세요와 카드 파헤치기, 연말정산 포스트 등에서 상당히 내공이 있는 지식을 보여주고 계시네요.

“재테크 관련 커뮤니티에서 글을 많이 읽어요. 전에는 디씨인사이드에 신용카드 갤러리가 있었는데 거기에 초고수가 많아서 모르는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지요”

- 한때 햏자셨다가 블로거가 되신 거군요?

“그렇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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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유

- 주변의 친구나 동료들에게 이런 재테크 지식을 전수해주시나요?

“몇 번은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쓰고 있는 신용카드에 조언을 해주기도 했는데 고마워 하기 보다는 ‘뭐 쫀쫀하게 그런 걸 다…’라는 식으로 반응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얘기는 주위에 안하고 블로그에만 올려요. 제 블로그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관심 있어서 오는 사람들이니까 칭찬도 해주고 해서 좋지요”

저도 이 날 지갑을 열다가 쓰고 있는 신용카드를 체리님에게 들켰(?)습니다. 시간이 더 있었더라면 컨설팅을 받고 다른 카드에 대한 조언도 받고 싶었는데 못 받고 와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체리님의 남자친구는 이런 살뜰한 체리님에 대해 겉으론 시큰둥하면서도 “앞으로 영화를 돈 주고 보라면 못 보겠다”고 한다네요.

- 블로고스피어에서는 어떤 블로거들과 친하게 지내세요?

“실은 제가 자주 가는 블로그는 시사나 문화 관련 블로그들이에요.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더 알 수 있고 다양한 시각을 볼 수 있으니까요”

허지웅님의 영화 블로그, 일본인 블로거 사야까님네, 도아님 블로그는 자주 가고, 요즘엔 가서 흔적도 남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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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블로그에 적합한 수익모델은?

- 지금까지 꽤 많은 블로그 수익모델을 사용해보셨지요, 총평을 해보신다면요?

“블로그에 가장 적합한 수익모델은 리뷰 인 것 같아요. 리뷰라는 방식이 블로그에 잘 맞기도 하고, 자기가 평소에 관심 있는 것에 대해 리뷰를 남긴다면 다른 사람이 봐도 거부감이 없으니까요. 또 관심 있는 분야는 더 공들여서 쓰게 되니까 콘텐트 가치도 높죠”

“지금은 블로그에서 계속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보고 있는 중인데, 블코 뉴스룸 서비스도 정기적으로 자료를 제공해준다는 면에서 앞으로 매력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블로거들에게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만한 자료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다면 지속적으로 이용해서 투잡은 아니더라도 취미로 즐기며 블로깅을 할 계획이에요"

체리님의 전공은 기계공학으로 지금은 한 자동차 회사의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멋진 자동차 만드는데 일조하시고, 지금처럼 달콤한 블로깅 계속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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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erry양 2008/03/05 10:4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헉! 1등-_-;;
    제 사진 너무 많이 나와서 민망하네요...=_=;; 게다가 안그래도 없는 눈은 다 실종!!
    다른 분들은 이렇게 사진이 많지 않던데;; ㅡ.ㅜ
    작은 사진 한두장만 올리시면 안되나요? =_=;;;


    암튼 인터뷰 감사드립니당.. 므흣*-_-*

    1. j 2008/03/05 10:4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제가 미인을 편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ㅋ
      체리님 요즘 신용카드 포스트 물이 오른 것 같아요:)

    2. Cherry양 2008/03/05 10:4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미인이라뇨 ㅠ_ㅠ
      저는 다른 분들의 눈건강을 걱정해서 이러는겁니다...ㅠ.ㅠ

  2. 보니 2008/03/05 15:0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초면에 실례지만..Cherry님 넘 귀엽게 생기셨어요.. ^ ^;; 후에 블로그에 자동차 개발에 대한 글도 많이 올려주세요~

  3. 어설프군YB 2008/03/06 15:2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그럼 엔지니어인가보죠?
    대단하시네요. 저도 자동차 관심 많은데..
    어떻게 연구하시는 회사의 자동차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4. Energizer Jinmi 2008/03/06 18:5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체리님~~ 인터뷰 잘 봤습니다.
    체리피커들을 위한 좋은 글들 잘 보고 있었답니다 ㅎㅎ

  5. Layner 2008/03/09 03:2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블코피플 축하드립니다.
    신갤러셨군요. 지금은 카인분이시려나요? ^^
    즐거운 블로깅 & 체리피킹하시기 바랍니다.

  6. 남민호정 2008/04/25 14:5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부럽습니다 어찌하면 그렇게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