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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집권(?) 중인 파워블로거 공순이 감성로그의 쿨짹님을 소개합니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은 블로그에도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6년 째 블로깅을 하고 있는 공순이 감성로그의 블로거 쿨짹님은 이미 수차례 인터뷰를 하셨지만,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가시는 모습에 다시 인터뷰를 청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비록 떨어져 있어 직접 만나뵙진 못했지만,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싣고 현장감을 살려 인터뷰하고자 했습니다. 감히, 쿨짹 인터뷰 101이라고 제목을 붙여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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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접 만나서 인터뷰를 못하는 대신 이메일 인터뷰로 나마 현장감을 살리고자 합니다.
지금 어떤 상황에 있으신지요? (입고 계시는 옷, 마시는 음료 또는 간식, 주변 풍경, 현재 장소 등)

 정말 현장감 있게 하시는군요.  ㅎㅎ 지금은 청바지에 가벼운 자켓을 입고 출근을 했습니다만 사무실이 좀 추워서 위에 스웨터를 걸친 우스운 꼴입니다.  현재 장소는 사무실이구요.  보통 남들보다 조금 출근을 일찍 하는 편이라 이 시간에 사적인 이메일을 체크해요.  물론 업무가 밀려들기 시작하면 인터뷰 답안 작성도 미뤄지겠죠.  오늘 하루 종일 틈틈히 써나갈 예정입니다.  책상 위는 뭐 상당히 혼란스럽구요 (어지르는 스타일이라) 코너 자리라 보통은 풍경이 아주 좋은데 오늘은 비에 안개에 아무것도 안보이는군요.  아침이면 따뜻한 물, 커피 혹은 차를 한 잔 하는데 아직 (사무실 부엌에서) 안가져왔답니다.

2.     오랜 기간 동안 블로그를 해오신 것으로 압니다. 블로그의 탄생과 변화, 그동안 겪어온 과정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주시겠어요?

 블로깅을 시작한 건 2003년 말이 된 거 같네요.  구글신 광팬이라 툴바를 설치했는데 오렌지 바탕의 하얀 B가 쓰여진 아이콘이 있더군요.  그렇게 블로거닷컴을 처음 만나게 되었어요.  영어로 쓰기 시작했는데 블로깅 자체에 대한 개념도 없고 그래서 재미가 없었죠.  그래서 포스팅 몇 개 쓰다 말았어요.  그러다 2004년 5월에 인터넷 신문을 보고 있는데 기자들도 같이 쓰는 블로그 하면서 광고를 하는 거에요.  호기심에 그렇게 한국어 블로깅을 시작했답니다.  그러다 작은 우물 바닥이지만 그 바닥에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대부분의 포털 가입형 블로그에서 느낄 수 있는 어떤 우물안의 개구리라는 느낌?  외부 블로거들과 제대로 소통할 수 없도록 제한되었다는 느낌을 받아서 다른 가입형 블로깅 서비스를 찾고 있었는데 때마침 온라인 스토커에 시달리게 되는 바람에 큰 맘을 잡고 이글루스로 옮기게 되었답니다.  이글루스에서 자리 잡은 지는 이제 3년 3개월이 넘었네요.  물론 이글루스에서도 이런저런 답답함이 있어 옮겨볼까 생각도 하는데 워낙에 재주가 없고 게을러서 여전히 머무르고 있답니다.  이웃분들도 좋으시구요.  어쨌든 이렇게 오래 블로깅을 하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언젠가 그만두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여전히 블로깅을 일상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3.     블로깅을 오래 지속한 것도 그렇고, 쿨짹님의 생활을 그토록 진솔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솔직히 놀랍습니다. 솔직한 블로깅을 하실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지요?

 ㅎㅎ 저도 놀라워요.  이렇게 오래 동안 쓰고 있다는 게 말이죠.  가끔 시들해진 때도 있었습니다만 솔직히 이 정도로 모든 걸 툭 까놓고 얘기할 수 있는 상대가 가까운 주위에 없어서 가능했던 거 같아요.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 스타일은 아닌데 주위에 한국적 정서를 갖고 있어서 그런 한국 사람들 특유의 어떤 사고방식이나 문화에서 오는 고민들을 털어 놓을 수 있는 곳이 없어서 블로그에 쏟아 내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내 마음/감정의 쓰레기통?인 거 같기도 하구요.   더불어 솔직한 블로깅을 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외국에 살고 있다는 점이라고 감히 단정지을 수 있답니다.  특히 제 일상에서 교류하는 사람들 중에는 한국어가 가능한 사람이 전혀 없거든요.  제가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 사람들과 일하고, 친구하고, 교류하게 되면 이렇게 (적나라하게) 쓰지 못할 거라고 확신할 수 있답니다. 

4.     (부정적인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만) 자신의 생활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것이 두렵거나, 블로깅이 귀찮을 때는 없으셨는지요?

 정당한 질문인 걸요.  자주 제 자신에게 하게 되는 질문입니다.  제 자신을 너무 노출 시키는 건 아닌 가 하는 고민을 하기도 하죠.  하지만 앞에서도 얘기했드시 외국에 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봐요.  아직까지는 (그에 대한 결과에 의한) 별 다른 에피소드가 없었습니다만 언제나 주의해야 하겠죠.  :)  블로깅이 귀찮아 질 때는 안하는 편이에요.  나 외의 다른 분들에 대한 의무감으로 포스팅 하는 건 방문자 분들께나 나 자신에게도 좋지 않다고 여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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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쿨짹님의 남자친구인 dam군과의 이야기도 재밌습니다. 주요 블로깅 소재(?) 중의 하나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쿨짹님에게 있어 dam군님(?)은 어떤 존재인지요?

 dam군 과의 연애는 제 블로깅의 중요한 소재 중의 하나죠.  얼마 전 블로깅 설명도 ‘일상의 소소함을 통한 교류’에서 ‘연애 지름 블로그’가 들어가는 문구로 바꾸었는 걸요.  제게 있어서 dam군은 고향(home) 같은 존재입니다.  밖에서 뛰어 놀고 나돌다가도 시간이 되면 돌아가고 싶은 존재랄까요?  한국, 미국, 캐나다 어느 곳에도 제대로 정착하지 못해 ‘고향’이라고 부를만한 곳이 없거든요.  일상에서는 제가 챙겨줘야하는 애완동물 같지만 중대한 일 앞에서는 언제나 절 보호해 줄 수 있는 그런 든든한 존재라고 생각되어요.  오래도록 철부지들처럼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고 화해도 해가면서 그렇게 지내고 싶어요. 

6.     쿨짹님 블로그 최근 포스트 중 본인이 생각하는 hot posts를 뽑아본다면요?

 최근에 가장 핫 포스트는 당연히 ‘취직할 때 이런 것들 생각해보세요…’ 한 포스팅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캐나다의 한 주간지에 기고하는 초고였는데 많은 분들이 연봉에 대한 제 소견에 흥분하셨더라구요.  돈이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얘기한 건 아니었는데 말이죠.  하나하나 댓글을 읽으면서 한국은 상황이 훨씬 각박하구나 라고 느꼈답니다.  시대도 유행도 안타는 포스팅들을 주로 해서 특별히 핫한 포스팅들이 있는 지는 잘 모르겠어요.  단지 대부분의 경우 시간과 공을 좀 더 들인 포스팅이 올라간 날, 방문객 수도 더 적고 댓글도 잘 안달린다는 건 알고 있죠. ㅎㅎ

7.     글을 쓰고 기록을 남기는 일 자체를 즐기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혼자만의 기록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공유하는 기록을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블로깅의 매력은 무엇인가요?(구체적인 예를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록을 남긴다는 것보다 내가 쓴 글을 남과 공유한다는 데에 즐거움을 찾고 매력을 느끼는 것 같아요.  짧지 않게 살아온 동안 어쩌면 남들도 다 경험한, 혹은 경험하지 않은 그런 경험들을 통해서 보고 느끼고 배운 것들을 기록하고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블로깅의 가장 큰 매력은 “한 발 늦은 교류”라고나 할까요?  직접적 대화나, 전화통화, 혹은 메신저를 통한 교류는 실시간이잖아요.  의견을 전달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좀 즉흥적이 되기 마련이죠.  블로깅은 좀 더 정리된 생각을 소통하게 하는 것 같아요.  또 다른 매력은 한번에 (한 포스팅으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  결론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블로깅의 매력은 소통에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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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요즘 가장 즐기는 여가 생활이 무엇이신지요?

가장 즐기고 자주 하는 여가 생활은 아마도 dam군과 나란히 소파에 앉아 DVD를 보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밴쿠버 안의 맛집을 찾는 것도 아주 좋아해요.  얼마전부터 Fine Dining (좀 있는 데서 먹는 것)에 맛들이기 시작했는데 지갑에는 좀 부담스러워도 가끔 하는 건 입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좋은 거 같아요.
혼자 즐기고 좋아하는 여가 활동은 카메라 들고 길거리 헤매기에요.  카메라 들고 거리를 걸어다니며 랜덤하게 사진을 찍죠.  물론 게을러서 블로그에나 다른 사진 쉐어 사이트에 올리게 되는 일은 거의 없지만 말이에요.  
책 읽는 것도 낙서 하는 것도 아주 좋아한답니다.  낙서 한 작품(?)들은 종종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구요.  
dam군을 만나기 전에는 운동을 많이 했었는데 dam군이 전혀 운동권이 아니다보니 토실토실해져버렸어요. 

9.     최근 쇼핑 목록 가운데 가장 기분 좋았던 것은 무엇이세요?

 최근 얻은 아이템 중 가장 기분 좋았던 건 dam군에게 받은 목걸이가 될 거 같네요.  2주년 기념/그리고 생일 선물로 받은 거에요.  저한텐 과분한 선물이지만 이왕 받은 거 본전 뽑아야겠다는 생각에 매일매일 하고 다닌답니다.  :)

10.   30대, 밴쿠버, 여성 블로거…제가 쿨짹님을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키워드입니다. 쿨짹님 본인이 자신을 표현하는 열가지 키워드를 뽑는다면요?

 음 나열해주신 것 중 다 맞는 거 같네요.  ㅎㅎ
제가 뽑자면 30대, 1.5세 (물론 전 1.25세라고 주장하지만요), 미혼, 공순이, 블로거, creator, thinker, dreamer, 글로벌人, 여자라고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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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출장지는 어디신가요?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루이지애나 바톤루즈/뉴올리언즈라고 하고 싶네요.  2005년 8월 말에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지죠.  그해 10월부터 12월까지 바톤루즈에서 일을 했었어요.  제가 다니는 회사가 FEMA (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재해복구단 프로젝트에 참여했었거든요.  본사에다 보내달라고 연락해서는 지원해서 간거였어요.  그때 재해현장을 보곤 많이 느꼈어요.  인간이란 자연에 비해 참으로 미약한 존재구나 느꼈답니다.  그 전에 미국에서도 캐나다에서도 오래 살았었는데 루이지애나는 전혀 다른 동네였었어요.  화려한 밤샘 파티로 알려져 있던 뉴올리언즈였는데 너무 황폐하고 더럽고 고약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너무 위험해서 현장을 다닐 때는 보디가드들이 따라 다녔답니다.   

12.   블로깅을 오래하셨으니 에피소드들이 많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무엇이신지요?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중 하나가 아마도 댓글을 처음 받았을 때가 아닐까 해요.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누가 이런 쓸데 없는 글을 보러오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장 힘들었던 건 악플러에 시달렸을 때에요.  별로 좋은 기억이라 더 디테일한 사항은 잊어버린 거 같네요.

13.   쿨짹님 블로그에 방문한 블로거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으시는 분은요?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언제나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하고 바란답니다.  그래서 종종 진학이나 취업 문제에 대해 질문해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에게 질문을 받을 때마다 뿌듯해 지더라구요.  내가 누구에게 도움이 되었구나 하고.  제게 그런 도움을 요청했던 분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14.   쿨짹님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요?

 제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중용이라고 하고 싶네요.  모든지 지나치면 독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전 원래 ‘일/공부’를 좋아하고 더 원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 것들에 덜 집착하고 삶의 다른 중요한 것들에도 눈을 돌려야한다고 계속 제 자신에게 얘기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뭔가에 미치도록 빠지는 것에도 매력을 느껴요.  ㅎㅎ 언제나 이 둘 사이에서 고민하는 거 같아요. 

15.   최근에 읽으신 중 가장 좋았던 책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저를 포함한 주위를 둘러보면 20대 후반 30대 분들이 일에 대해, 더 나아가서는 삶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더라구요.  제가 산만하기 때문에 지금 보고 있는 책이 참 많은데요, 그중 한 번에 앉아 처음부터 끝까지 후다다닥 읽은 책은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였어요.  내가 고민하는 것들이 나 혼자만의 고민은 아니구나 하는 어떤 안도감을 느꼈다고 해야할까요?  ‘지금 넌 조금 혼란스러운 지도 모르지만 원래 그런 거야.  넌 잘 하고 있는 거야’라는 메세지를 전달 받았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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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지난 4월부터 커리어 인터뷰 프로젝트를 시작하셨습니다. 흥미로운 프로젝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쿨짹님의 커리어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쿨짹님께 ‘일’이란 무엇이고,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커리어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어요

 제게 일이란 “커리어를 갖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의 삶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괄호 안 구절을 넣은 것은 모든 사람들이 커리어를 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개개인에 따라 다른 것들이 더 중요하고 일이란 단지 생활비를 충당하는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 걸 알고 있거든요.  
일/커리어에 대해 어떤 목표를 갖고, 끊임 없이 도전한다는 건 아주 멋지고 흥미로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제게 일이란 “눈 떠 있는 시간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일상” 이고 또 앞으로도 계속 커리어우먼으로 살고 싶은 일인으로서 “나를 찾는 여행”같다고나 할까요.  멀리 보이는 산의 정상을 보고 거기까지 도달하는 데에 있어서 연속적으로 작은 길을 찾아나서는 게 바로 커리어가 아닐까 하네요.  물론 일을 하면서 즐기는 순간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순간들이 더 많기에 언제나 나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가, 다른 일을 하면 좀 더 재미있고,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해 끊임 없이 자문하곤 합니다.

17.   20대에서 30대까지의 변화를 블로그에 많은 부분 담으셨기에 쿨짹님께 블로그는 소중한 의미일 것 같습니다. 쿨짹님께 블로그는 얼만큼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의미는 무엇인지 듣고 싶습니다.

 20대 후반에 블로그를 시작해서 만 4년이 넘게 블로깅을 해왔더니 어느새 30대 초반이 되어버렸더군요.  20대 후반에 30대를 위해 세웠던 목표들 중에 조금씩 이루어지는 것들도 있고, 또 시간이 지나면서 별로 중요하게 보이지 않아 수정되거나 삭제 된 목표들도 있어요.  그러한 과정들을 거치면서 블로깅이라는 것이 제게는 너무나 훌륭한 도구(tool)가 되어주었죠.  말씀하신 대로 그런 사고 과정들, 그로 내려진 결정들이 모두 블로그에 담겨있거든요.  제게 제 블로그에 대한 가치는 무한하다고 하고 싶어요.  절대로 젤 수 없는.  지금도 몇 년 지난 글들을 읽어보면 부끄럽지만 참 재미있기도, 내 자신이 기특하게도 생각드는데 몇 년이 더 지나면 더 그렇겠죠?  한 마디로 제 블로그는 제게 타임머신과 타임캡슐의 의미를 가진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18.   한마디로 블로그 콘셉트를 말씀해주세요

 예전부터 밀던 컨셉은 ‘당찬여자’였어요.  하지만 나이를 먹어갈 수록 꼭 ‘당찬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좀 더 유연해야겠다는 그런 생각.  요즘 소프트하게 미는 컨셉은 “교류”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정말 꼼꼼히, 성실히 인터뷰에 임해주신 쿨짹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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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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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kooljaek's me2DAY 2008/09/09 23:24 삭제

    Subject: 쿨짹의 알림

    블코에 인터뷰 실렸어요~ ^^;; 부끄부끄...
  2. Tracked from goigoi's me2DAY 2008/09/11 12:45 삭제

    Subject: 고이고이의 생각

    쿨짹님 블로그코리아인터뷰 하셨네 우왕ㅋ굳 근데 블로그코리아나 올블로그 사람들은 왜 미투를 안하나요? 네? 개설은 했을듯? ㅋㅋ
  3. Tracked from goigoi's me2DAY 2008/09/11 12:46 삭제

    Subject: 고이고이의 생각

    쿨짹 님 블로그코리아인터뷰 하셨네 우왕ㅋ굳 근데 블로그코리아나 올블로그 사람들은 왜 미투를 안하나요? 네? 개설은 했을듯? ㅋㅋ
  1. 필로스 2008/09/09 15:2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쿨짹님 블로그의 눈팅족입니다. 인터뷰를 보게 돼니 반갑습니다.
    처음에는 쿨짹님이 남자인 줄 알았다는^^(아마 다른 분과 헷갈렸던 것 같아요)
    밴쿠버는 저도 한 번 가본적이 있는데, 나중에 여기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도시였던 것 같습니다. 해변의 조깅코스나 시내 분위기, 큰 강아지 데리고 다니던 걸인, 스키장, 빅토리아섬... 등등이 기억나네요
    (웬 댓글을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다는건지...)
    어쨌든, 쿨짹님 행복하세요~~

    1. 쿨짹 2008/09/12 09:2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우와 필로스님께서 제 눈팅족이시라니 영광입니다.
      여름에 오셨나봐요. 여름엔 정말정말 좋죠~~
      필로스님도 행복하세요 ^^

  2. 에단 2008/09/10 06:3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축하드려요~ 쿨짹님!
    제일 앞에 "장기집권 중인 파워블로거"라느 말이 참 실감나네요.
    쿨짹님은 저에게 블로깅 하는 즐거움을 알려주신 분인데 늘 온라인에서 글과 함께 가깝게 느낄 수 있어서 참 좋답니다. 인터뷰 정말 많이 하신 것 같은데 하실 때마다 새롭네요.

    1. 쿨짹 2008/09/12 09:3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흐 장기는 맞지만 ㅠㅜ 파워블로거는 아닙니다요. :)
      에단님 포스팅을 좀 더 자주 해주세요 ^^ 넘 뜸하신 거 같아요~
      히히

  3. lostnfound 2008/09/10 08:2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축하드려요~ :)

    1. 쿨짹 2008/09/12 09:3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감사합니다.

  4. Charlie 2008/09/10 08:5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축하드려요~
    지금까지 쿨짹님이 하신 인터뷰들(!)을 쭉 봐오고 있어요. 매번 달라지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언젠간!! 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dam군께서 이걸 보면 아주 즐거워 할것 같아요. dam군님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글에서 보이거든요. ;)

    1. 쿨짹 2008/09/12 09:3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아니 Charlie님께서 '언젠간!'이시라뇨.. Charlie님은 이미 모두가 인정하고 계신 파워블로거시잖아요. :)

      dam군과는 오늘 티격태격 했답니다. ㅋㅋ

  5. 댕글댕글파파 2008/09/10 09:0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호곡~~쿨짹도 인터뷰했넹 :=)
    dam군이랑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길~~~

    1. 쿨짹 2008/09/12 09:3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히히 이까지 와줘서 쌩유~~

  6. 어설프군YB 2008/09/10 10:1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ㅎㅎ 장기 집권중이시군요. ㅎㅎ
    암튼 멋지십니다.

    1. 쿨짹 2008/09/12 09:3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흐 감사합니다. :)

  7. 미카씨 2008/09/10 10:2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 히힛~ 제 블로그생활의 큰 의미를 차지하는 쿨짹님!! 언니 글에 묻어난 생활과 생각,정보들이 많은 도움과 의지가 되요..

  8. ucandoit 2008/09/10 10:4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저에게만 영향을 주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_ ^

  9. NINA 2008/09/10 11:3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저도 잘 읽고 가요. dam군님 너무 귀여우세요~!
    외국에 있을때 솔직한 블로깅을 하게 된다는 점 공감해요.

  10. xmaskid 2008/09/10 14:3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인터뷰 축하드려요~ 늘 궁금했었는데, dam군님 귀엽습니다!

  11. 블루 2008/09/10 16:5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꺄~~~ 쿨짹님 축하드려용!!!
    '중용' 좋은 말이죠~~ 쿄쿄쿄

  12. 죠제 2008/09/12 02:3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우와 언니 멋지다. 세상에... 역시 달라요

  13. chan 2008/09/13 23:3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멋있어요.
    쿨짹님을 더 많이 알게된듯한..

  14. 작은인장 2008/09/23 18:1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윽.. 이제서야 쿨짹님 인터뷰 발견..^^;
    언제나 변치 않는 쿨짹님 되시길~

  15. 참◈서빈 2008/10/09 20:0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쿨짹님 장기 블로깅에 경의를 표합니다.
    대한민국에 오셔서 잘 쉬다가 가세요...
    시간나면 번개도 한번 하세요..
    좋은 분들 많습니다.
    캐나다 가게되면 미리 미투댓글 올릴게요...